국제 일반 · 완정 시론

mRNA 백신과 ‘전국민의 마루타화(化)’

mRNA 백신과 ‘전국민의 마루타화(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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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기사, 「’미국도 접종 초읽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원리는」에 이렇게 써 있다.[1]

 

ㅡ “mRNA (전령RNA, 메신저RNA) 방식이 적용된 화이자 백신”

 

“//mRNA를 그대로 몸에 주입하면,// 자연 효소에 의해 파손되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은 이를 ★★★<나노입자로 만든 기름 막으로 포장했다>. mRNA는 매우 연약해 상온에서 빠르게 분해된다. 이 때문에 화이자 백신은 효과와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하 70도 이하에서 운송·보관돼야 한다. 화이자 백신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둔 모더나 백신도 이런 mRNA 방식이라고…”

 

2

비영리단체 ‘어린이 건강 보호(Children’s Health Defense)’의 의장 겸 수석 법률 고문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는 2020년 12월 4일, 「생물 평가 및 연구 센터(CBER)」의 소장인 피터 마크스(Peter Marks)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식약국(FDA)이 지금처럼 초스피드로 진행되는 COVID-19 백신의 승인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할 것을 요청했다.

 

그 서한에는 이렇게 써 있다.[2]

 

3

“mRNA 백신은 그 자체로써 ‘장기적 병리 효과(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mRNA 백신에서는 (외부로부터) mRNA가 세포질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에, 이 두 제약회사는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운반 시스템을 이용해 그것을 가능하게 했고, mRNA 구성물을 캡술로 감싸게 만듦으로써 분해를 막고 세포흡수를 증진시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백신 나노입자들을 코팅으로 감싸는 재료인 폴리에틸렌글라이콜 고분자화합물(polyethylene glycol (PEG) polymer)이 합성물이며 비분해성이며 다분히 논쟁의 소지가 많은 물질로서 ‘발암물질’로 의심되며 게다가 ‘잠재적 알레르겐’이기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모더나 사측에서도 2018년에 이 나노입자가 심각한 역효과와 부작용이 없다고 확신은 못하겠다고 mRNA 백신의 위험성을 인정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나노입자에 씌우는 코팅 물질이 “발암물질”이며 “잠재적 알레르겐”일 수 있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모더나(Moderna) 회사측도 이 같은 ‘mRNA 백신의 위험성’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4

이는 실로 엄청난 문제다.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물질을 몸 속에 주입하는 것이니 말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며 불안과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가? 글로벌리스트와 현지용역정치 모리배들에 의해 ‘봉쇄’와 ‘경제 파탄’을 강요 받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몸 안에 이상한 유해 물질까지 쑤셔 넣어야 할 판이다. ‘전국민의 마루타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민중운동 한다는 개새끼들은 도대체 뭔가? 방역 테러가 시작된 이래로 무슨 항의 시위 한번 하는 걸 못 봤다. 정말 답 없는 나라다. 하긴 글로벌리즘의 사상을 가지고 혁명사상이라고 우기는 븅신들이니 말해서 무엇하랴! ㅡ [완정]

후주

[1]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110462Y

[2] https://childrenshealthdefense.org/defender/rfk-jr-urges-fda-slow-down-covid-vaccine-approval-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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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