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기획위원
/이란은 미국에게 페르샤만에서 떠나라고 요구하면서 일부 특정 국가들 “전쟁광기”를 경고하였다./
이란 공영 통신사인 IRNA(Islamic Republic News Agency) 6월 25일 자 기사입니다. 최근 중동 사태 관련하여 이란 입장을 알 수 있는 글입니다.[역자 주]
[테헤란, 6월 25일, IRNA – 이란 외교부 장관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는 미국은 페르샤만으로부터 군사무력을 철수하라고 요구하면서 또한 일부 지역 나라들의 “정쟁광기”를 경고를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군이 페르샤만에서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 사실은 100% 옳다. 그 군대들을 제거하는 것은 미국과 세계 이익에 정확하게 부합을 한다.”고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부 장관이 월요일 밤에 트위터에 올렸다.
자리프 트윗은 전략적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다른 나라들 유조선들을 미국이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을 한 미국 대통령 트위터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나온 것이다.(이 말은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여러 나라들 유조선을 보호하고 있기에 미군이 페르샤만에 주둔을 하면서 미국이 그 비용을 막대하게 지불하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비판을 했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미군들은 페르샤만을 떠날 수 없다고 미국이 강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으로 중국은 석유를 91%, 일본은 62%를 수입해가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나라들(수 년 간)운송로선을 보상이 하나도 없이 보호하고 있습니까. 이 모든 나라들은 언제나 위험한 로정에서 그들 소유 선박들을 보호해야한 한다.”고 그는 월요일 아침에 트위터에 올렸다.
“미국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연료(에너지) 최대 생산국이 되었기에 우리가 그 곳에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 대통령은 포괄적공동행동계획(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JCPOA)으로 알려진 다자간 핵협상에서 탈퇴하였으며, 2016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231호로 비준된 조약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안이)해제된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2018년 5월에 시행하였다.
또한 트럼프는 이란군들이 “테러지원”차원에서 이라크와 수리아 같은 지역 나라들에 주둔을 하면서 그 곳에서 (이란군들이)”테러와 전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이라크와 수리아 정부가 테러와 전쟁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자리프는 자기 트위터계정에서 트럼프에게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발광을 하는 지역 지도자 집단들에게 경고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 그들은 미국이익에 관심이 없으며 – 그들은 외교는 경멸하고 전쟁광증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경고하면서, 사우디 왕세자 모함마드 빈 쌀만, 아랍에미레이트연합(United Arab Emirates – UAE) 지도자 모함마드 벤 자예드 그리고 이스라엘 총리 반자민 네타냐후를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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