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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높고 푸른 하늘을 가진 금수강산 I

남경우/편집장

 

I 높고 푸른 하늘을 가진 금수강산 I

/중국 동북부에서 백두산으로 오르는 북쪽 능선의 여러 풍경이다. 천지의 맑은 물, 장대한 구릉, 끝없는 수림이 관광객들을 정화시킨다./

 

10월 3일 광화문에서 수많은 군중이 모여 태극기 집회를 여는데 이어, 내일 5일 서초동에서 검찰 적폐청산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이해관계도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지만 모두 나라와 자신에 대한 깊은 열정의 소산이다.

모두가 바른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염원이다. 한반도는 오랜 세월 ‘인내천’, ‘이민위천’, ‘사인여천’,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위대한 인본주의의 전통을 가꾸어온 지역이다. 100 수십 년간 외세 침탈로 이러한 위대한 전통을 가꾸고 빛내는데 장애와 난관이 있었다. 하지만 한반도 전 민중은 세계사적인 지평과 모범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남북, 치안이 고도로 유지되는 남북, 현대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남북, 남을 배려하며 공동체적 이상을 향해 전진하는 한반도… 가장 각성한 민중이 이상적인 사회를 이룰 잠재적 가능성이 높다. 그런 가능성이 매우 풍부한 한반도다. 검찰 적폐청산은 이 긴 여정에서 한 번은 넘어가야 할 100년 동안의 적폐다. 검찰도 정상화되어야 한다.

아래 사진은 최근 방문한 중국 동북부에서 백두산으로 오르는 북쪽 능선의 여러 풍경이다. 천지의 맑은 물, 장대한 구릉, 끝없는 수림이 관광객들을 정화시킨다.

 

/남경우 편집장: 내일신문 경제팀장과 상무, 뉴스1 전무를 지냈으며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연구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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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