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럽이 최근 발표한 세계 강대국의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미국의 영향력은 31%로, 지난 3명의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34%로 지난 2년 전 조사 때의 31%에서 3% 상승해서 세계에서 가장 리더십이 있는 나라로 평가되었다.
언론에서는 이를 당연한 결과로 생각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America First”라는 기치 하에 기후변화, 무역, 그리고 세계 평화 유지 노력에서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관련기사 – 공포 수치 맥시멈 된 ‘보잉 737 MAX’
0 -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나요? 왼쪽 하트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