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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맹비난하더니..동맹·적 구분 없이 기밀 털어온 미 CIA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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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유명 암호장비 회사를 몰래 소유한 채 ‘루비콘’이라는 암호명 아래 수십년간 동맹국과 적국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기밀을 빼낸 것으로 미 워싱턴포스트(WP) 취재 결과 드러났다.

▲WP 보도에는 구 소련과 중국, 북한은 거의 뚫을 수 없는 수준의 암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대목도 나온다. 크립토AG를 이용한 120여개국 중 구 소련과 중국, 북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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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맹비난하더니..동맹·적 구분 없이 기밀 털어온 미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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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AG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안기술을 굳게 신뢰한 120여개국이 고객이 됐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들은 물론 미국과 적대 관계인 이란 등 일부 중동국가들, 심지어는 남미의 게릴라 단체들까지도 이 장비를 사용했다. 한마디로 막대한 비용을 내고 기밀 정보를 미국과 독일에 고스란히 갖다 바친 셈이다.

▲CIA도 내부 보고서를 통해 “세기의 첩보활동 성과”(the intelligence coup of the century)라고 자평했다. 또한 “외국 정부들이 최소 2개 국(그리고 최대 5, 6개국)에 자국의 기밀 정보를 고스란히 읽히는 특권에 대해 상당한 자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 이를 자인한 셈이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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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 내고 美CIA에 기밀정보 갖다 바쳤다”-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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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