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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논단] 서구 금융과두의 ‘흉계’ 따라 잡기  

서구 금융과두의 ‘흉계’ 따라 잡기

2021년 11월 5일

UN 후원의 은행가 동맹,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탈바꿈을 위한 “녹색” 계획을 발표하다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민간 금융 이해 관계 집단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엄호를 받으며, 세계 은행과 같은 기관들과 융합하고 그것들을 이용해 개발 도상국의 국가 주권을 더 한층 무너뜨릴 수 있는 글로벌 금융 지배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개발했다.

휘트니 웹(WHITNEY WEBB)

 

학습 주안점

1) 서구 금권 과두들이 세계인을 향해 제안하는 이런 저런 계획들은 표면적으로 보면선의(善意)’ 탈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금권 과두 지배의 강화와 완성을 위한악랄한 사기 기반으로 하는 반인류적 범죄 기획안들이다. “기후 변화또한 예외가 아니다. 비과학의 끝판왕인 희대의 사기는탄소 중립이니 제로(net zero)” 떠들면서 바람을 잡아 국제적탄소 시장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크게 헤쳐먹자는 새로운 수익 모델로 정의 내릴 있다. 속지 말아야 것이다. 항상권력 2개의 축으로 놓고, ‘범죄의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들의사기 공사 설계도 투명하게 읽을 있다.  

 

2) “기후 변화대처라는 대의명분을 전면에 내걸고 이를 글로벌 금융 지배 시스템의 강화로 교묘하게 연결시키는 논리의 매듭 고리에 바로 지능적 사기 기술이 숨어 있다. 이를 자세히 논구하고 비판할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글의 목적이다.     

 

발췌

1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글래스고우 금융 동맹(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 GFANZ)」은 기후 변화에 대한 미국 대통령 특사 죤 케리(John Kerry), 미국 재무장관이자 전 연준 의장 재닛 옐런(Janet Yellen) 그리고, 유엔 기후 행동 및 금융 특사이자 전 잉글랜드 은행장 및 캐나다 은행장 마크 카니(Mark Carney)에 의해 4월에 발족되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영국 총리 재무 고문이기도 한 마크 카니는 현재 미국 억만장자이자 전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와 이 금융 동맹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2

이제 국제연합(UN)이 본질적으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촉진을 위한 수단이 됨에 따라, 그것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모델을 글로벌 지배와 관련된 다른 기관으로 확장하려는 특히, 글로벌 금융 지배로 확장하려는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글래스고우 금융 동맹(GFANZ)」과 같은 집단의 노력을 “소집”하고 지원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글래스고우 금융 동맹(GFANZ)」의 회원들, 즉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은행 및 금융 기관들이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MDB)과 융합해 “글로벌 금융 지배 시스템”을 재편하고 신흥 세계의 정치적 결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는 것은 국제 은행가들의 꿈의 실현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세계 사람들에게 ‘기후 변화의 긴급성’과 ‘경제의 급속한 탈탄소화’ 필요성 때문에 그러한 금융 재편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국제 은행가들이 금융 재편을 실행에 옮긴다면, 그 결과는 세상이 “더욱 친환경적으로” 되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단지 “자연 자본”과 “인적 자본” 양자로부터 자유롭게 이익을 뜯어 내고 약탈할 수 있는 소수의 금융가 및 기술 관료 엘리트가 지배하는 약탈 일변도의 세상이 될 뿐이다. [그들은 지금의 약탈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오늘날 다자개발은행들은 ‘부채’를 활용하여 개발 도상국들이 자국의 이익이 아닌 ‘외국의 이익’에 복무하는 정책을 시행하도록 강요하는 “권력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글래스고우 금융 동맹(GFANZ)」의 계획이 성공하면, 미래의 다자개발은행들은 본질적으로 국가 주권을 제거하고, 개발 도상국의 “자연 자산”(예를 들어, 생태계, 생태적 과정)을 사유화하고, 글로벌 통치 기관들과 싱크탱크들에 의해 설계된 보다 더 기술 관료적인 정책을 권리를 박탈당한 수많은 이들에게 강요하는데 이용될 것이다.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글래스고우 금융 동맹(GFANZ)」이 “지구를 구한다”는 고상한 수사학을 구사하며 실제 의도를 숨기고 있지만, 이들의 계획은 궁극적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지금보다 훨씬 더 부패하고 약탈적으로 만들어 개발도상국의 국가 주권을 더욱 위협하고 축소시키는 기업 주도의 쿠데타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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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