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5G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휴대폰 전자파와 와이파이는 새와 벌을 해친다. 5G는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기술은 문자 그대로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전력선과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새와 곤충의 방향 감각에 영향을 미치고 식물 건강을 파괴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이 논문은 각국이 5G로 전환함에 따라 이 위협이 증가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적으로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정책들에 촛점을 맞춘, EU 기금으로 설립된 정책 평가기관인 EKLIPSE는 어떻게 전자파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97 개 이상 연구를 검토했다. 그 결과 이 전자파는 실제로 조류와 곤충의 방향감각과 식물 건강에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결론 지었으며 이를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몇 년 전 연구가 같은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것이 새로운 발견은 아니다. 실제로 2010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전자파가 특정 동물과 곤충의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 전자파는 이동하는 많은 새들과 곤충들이 사용하는 자기 “콤파스”를 방해할 수 있다. 이 생물체들이 방향 감각을 잃을 수도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 전자파는 곤충, 거미, 포유류를 혼란시키고 식물 대사를 방해 할 수도 있다고 Telegraph는 보도했다.
영국 자선단체인 버그라이프는 가장 최근의 조사 결과 5G 송신기를 설치하려는 계획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때문에, 그것은 이러한 송신기를 LED 가로등 위에 두지 말 것을 제안하는데, 이것은 곤충을 유인하고 곤충의 노출을 증가시킬 것이다.
영국 곤충 자선 단체 버그라이프는 가장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5G 송신기 설치 계획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이 때문에 그러한 송신기를 LED 가로등 위에 설치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곤충을 유인하고 곤충의 노출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5G는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5 세대 무선 기술이다. 이것은 기지국에서 전화 호출,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버그라이프는 이러한 위협에 대해 추가적으로 연구할 것을 요구했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버그라이프 CEO인 Matt Shardlow는 “우리는 환경 보호를 위해 모든 유형의 오염에 제한을 두지만, 유럽에서조차 안전한 전자파 한계는 적용되기는 커녕 결정되지도 않았다” 고 말했다.
PC Mag은 미국에서 AT&T가 최초로 5G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계획이며 연말까지 12개 도시에서 네트워크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문: 뉴스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