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픽사베이)
▲지난 6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알렉산더 플라츠(Alexander platz)에 경찰 측 추산 1만 명(주최 측 추산 4만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베를린의 주요 민간 부동산 회사를 몰수하기 위해서였다.
▲시민단체 측은 현재 세입자의 삶의 수준이나 주거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것은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라고 말한다. 또,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자연법칙의 결과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시장 경제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원문보기: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