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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일촉즉발 관련기사 3가지

1. 자신감 넘치는 이란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 지역에 급파하는 등 이란을 겨냥해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지만, 이란도 굴하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미국 전단을 손쉽게 타격할 수 있다”며 은근슬쩍 군사 충돌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 이란이 갖춘 무기와 지정학적 위치, 비대칭 전력 등을 고려하면 이란의 자신감을 단순한 허풍으로 취급할 순 없다는 분석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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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중동] “미국 전함 손실 감당 못할 것” 자신감 넘치는 이란

2. 이란의 벌떼전략

이란은 싼 무기로 미국의 비싼 무기를 소모시키는 ‘벌떼전략’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뉴스위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전을 벌여 미 군함과 민간 상선을 공격하거나 대표적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 전력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값싼 군사용 드론이 항모전단을 공격하는 모양새를 만든 뒤 미국이 비싼 미사일로 격추토록 하는 소모전을 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3월 걸프 해역에서 드론 부대 훈련을 실시한 뒤 지난달 항공모함인 아이젠하워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걸프 해역에 이미 실전 배치됐음을 시사했다. 이스라엘내셔널뉴스는 “전자 기기를 순식간에 마비시킬 수 있는 EMP(전자기파)탄을 발사할 수 있다”며 “성공할 경우 미국 항모전단의 눈을 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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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임박한 듯 민간인 철수… 미국-이란 ‘초긴장’

3. 미국 전략 변경 혹은 폐기

미국은 냉전 이후 한동안 동시에 두 곳에서 재래식 전면전이 벌어져도 승리할 수 있다는 ‘두 개의 전쟁 전략(two-war strategy)’을 채택했으나 버락 오바마 정부 들어 이 개념은 사실상 폐기됐다. 미국이 엄청난 국방비를 쏟아붓는 군사 강국이라 해도 2개의 지상전에서 동시 승리를 거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뿐더러, 중국과 러시아 같은 핵 보유국이 경쟁자로 등장하면서 안보 현실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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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면전 ‘두 개의 전쟁 전략’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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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