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 완정 시론

“기후온난화”가 노리는 것

| 탄소 화폐(Carbon Currency)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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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킹들은 현행 가격 기반 화폐를 없애고 에너지 증명서 같은 탄소 화폐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한다. 왜 바꾸려고 하는가? 양자의 두 가지 주요 차이점을 알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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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지금의 종이 화폐(전자 화폐 포함해서)는 소유자가 누구든 상관없이 그(녀)가 배타적으로 그것을 소유할 수 있고 양도할 수 있다. 그러나 증명서 방식의 탄소 화폐는 각 시민에게 개별적으로 등록되어 고유 번호가 매긴 맞춤형 지급 화폐이다. 그래서 누구에게 마음대로 양도할 수가 없다. 물론 예외적으로 양도를 허락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갖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현행 화폐는 구매력이 지속되어 아무 때나 구매를 할 수 있다.(필연적으로 인플레가 발생하긴 하지만) 그러나  탄소 화폐는 일정 기한을 넘으면 구매력이 만료된다. 따라서 마치 쿠폰처럼 정해진 기한 내에 무엇인가를 구매해 처분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된다. 이게 너무 너무 중요한데… 왜냐하면 바로 이런 측면으로 말미암아 머니킹들의 이너써클이 아닌 개인이나 집단이 부와 재산을 축적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머니킹들 이외에 다른 이들은 죽었다 깨나도 ‘자본 축적’을 할 수 없다. 이게 완전히 ‘신의 한 수’가 된다. 따라서 현재 지구의 자본을 움켜쥔 머니킹들은 그 누구에게도 도전 받지 않고 계속 부를 축적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국가 차원에서 그 어떤 후발 자본 주자가 생기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걷어 찰 수 있다. 정말이지 아주 기가 막힌 화폐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머니킹들에게 에너지 증명서(혹은 인증서) 즉 탄소 화폐는 통제 100%의 꿈의 화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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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지점에서 머니킹들이 왜 그토록 악랄하고 집요하게 “기후 온난화”를 물고 늘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된다. 그러니까 화폐 교체 ‘공사’ 흐름도는 이렇게 된다.

“기후 온난화”(재앙 공포 마켓팅) → “녹색 경제”(‘대안’이라며 제시) → 탄소 화폐(형식측면에서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이며, 운용 측면에서는 특정 대상에게만 구매력을 허용하는 기한 만료형 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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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에 기반하지 않은, 그간의 미달러 남발은 이제 ‘폭풍 인플레’와 ‘버블 붕괴’로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도 계속해서 달러를 내다 팔고 있다. 지금의 이런 상황에서 머니킹들의 탈출구는 오직 하나다. 바로 ‘탄소 화폐’인 것이다. 현행 화폐를 없애고 탄소 화폐로 교체하려면 당연히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화폐 패러다임 교체를 정당화할 수 있는 재앙 보따리를 전세계 대중에게 갖다 퍼부어 그들을 공포와 충격에 빠트리는 것이 필요하다. 혼을 쏙 빼놓아야 한다. 그래서 가짜 전염병이 계속 필요한 거다. 그것 말고 딱히 그럴싸한 핑계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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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러시아나 머니킹들의 탄소 화폐를 자국에 이식할 것인가? 도전자가 생기지 않고 현 집권세력이 영원한 ‘빅 부라더’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마 거부하기 힘들 것 같아 보인다. 중-러 및 유라시아 국가 모두가 가짜 전염병 블록버스터 사기를 폭로하지 않고 어영부영 묻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닌가 추론해 본다. 감기 나부랭이를 가지고 이렇게까지 부풀려 무슨 죽을 병이라도 몰려온 것처럼 어마무시한 “팬데믹”을 선포하는 것을 ‘격퇴’하지 못하고, 자국민들의 삶을 무참히 난도질해 가면서까지 머니킹들의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 가는 유라시아 국가 지도자들의 아둔함과 비열함에 넌더리를 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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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ndres Calamaro - Cuando No Estas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