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픽사베이)
▲지난달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한 뒤 미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체면 차리기용 공습’을 하고 싶다면서 이란의 반응을 타진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 “미국은 자신의 체면을 살리려고 중요하지 않은 이란의 황무지 지역을 제한적으로 폭격하길 바란다고 했다”라며 “그러면서 우리에게 반격은 피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 메시지에 ‘어떤 군사 작전이라도 전쟁 개시라고 여기겠다’라고 답했다”라며 “결국 미국은 체면 차리기용 보복 공습을 포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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